예전처럼 공무원 직업이 1순위가 아닌데요. MZ세대를 중심으로 공무원 기피 현상이 심한 가운데, 가장 큰 원인으로 연봉으로 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원하는 일이 아니다'(15%), '수직 분위기'(9.4%), '반복 근무'(9%), '시험준비 부담'(8.6%), '성장의 어려움'(5%), '복지 부족'(3%), '퇴사 및 부서 이동의 어려움'(2%) 등의 순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되는 길은 어렵지만, 교육청 및 학교 시설관리직 월급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시험과목
'시설관리직'을 검색엔진에 검색하면 시설관리직 공무원이 상단에 검색됩니다. 시설관리직(일반 시설관리)은 현재 서울시와 충청북도에서 채용 중입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이 되면, 시설물의 유지 및 보수업무를 담당하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시설물을 점검 및 확인을 하게 됩니다. 시설관리직은 파트가 나눠져 있는데요. 일반 시설관리, 교육청 시설관리, 기계시설, 전기시설로 나눠집니다. 과거 10급 기능직 공무원에서 9급으로 승급한 직군이며,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와 충북이기에 채용 인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경상북도, 강원도에서도 모집하니 일정을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류 구분
시설관리직(일반 시설관리)
시설관리직(교육청 시설관리)
시설관리직(기계시설)
시설관리직(전기시설)
시험 과목
일반시설관리: 국어, 한국사, 사회
기계시설관리: 국어, 한국사, 기계일반
전기시설관리: 국어, 한국사, 전기이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설관리직은 영어 과목이 없기에 9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영어 과목, 국어 과목이 어렵습니다.
시설관리 공무원
일반 건물 시설관리직 하고 비슷한 업무이지만, 월급이 낮은 편입니다. 낮은 연봉 때문에 공무원이 되어도 퇴사하는 사람이 많죠. 처음부터 공무원 공부가 아닌 자격증 공부를 하였더라면, 연봉 4,000만 원은 받았을 것입니다. 시설관리 공무원도 기계 점검을 하다 다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위험한 일을 가끔 하게 되죠.
내근직으로 분류되나 현장에서 하는 일도 많기에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잇단 사고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시설관리 인력을 충원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무원을 하려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고, 위험한 부분도 있기에 기피 분류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소방관이나 경찰만큼 위험한 일은 아니더라도, 사고는 한순간이기에 시설관리 공무원도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죠. 시설관리직 인원이 줄어들게 되면 행정직원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고, 해결하지 못하면 근무 환경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죠.
정년 보장 정년 6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가운데 공무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맞지만, 공무원 합격이 쉬운 일은 아니죠. 3과목만 준비하여도 단기간에 합격을 할 수 있어 한때 인기가 불기도 했었죠.
시설관리직은 정부 또는 지방 공공기관을 유지하고,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각 시·도의 소규모 시설물의 유지·정비, 유지보수 작업을 맡게 됩니다. 또한, 시설의 개·폐업 및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업무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조경 등 다양한 업무도 있답니다. 학교 시설 관리직은 현장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면 현장 적응력을 키워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요.
일반 시설관리직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가지만, 받는 월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2024년 최저 시급 9,860원인데요. 월급 400만 원 이상 버는 직장인은 상위 20%에 속하는데요.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2179만 3000명 가운데 올해 4월 기준 월평균 임금이 300만 원 미만인 비중은 54.7%에 달했다. 4명 중 1명이 월급 400만 원 이상 버는 것이.
편의점 알바 월급은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8시간 기준 24일로 계산해 보니 1,893,120원이에요.(주휴수당 제외) 근무 시간은 192시간. 주휴시간이 더해지면 200만 원은 넘을 거 같아요. 하지만 세금을 제외하면 180만 원 정도 통자에 들어오겠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마흔이 넘으면 회사에서 슬슬 압박을 느끼게 되죠. 공무원 시설관리직도 있지만, 위탁 회사 소속으로 시설관리직 업무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른이 넘어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봅니다.
최근, 일을 하지 않는 20·30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 많은데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일을 하지 않고 집에서 돈을 받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돈을 받으며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설관리직 업무는 자격증, 경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사회 초년생이 해볼 만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의 삶은 다릅니다.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이만 먹고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말하면, 좋아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회사에 다니면 아무래도 상여금도 나오고, 퇴직금을 못 받는 일이 줄어들게 되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나, 아르바이트만 하게 되면 생계를 이어가기 쉽지 않아요
시설 관리직은 어떻게 입사할 수 있을까요?
1.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 직원/구인 클릭
2. 지역을 설정
3. 2교대, 3교대 시설 기사를 모집하는 글을 검색
4. 이메일로 이력서 전송.
5. 연락이 오면 면접
대한주택관리사 협회에 들어가면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일자를 알아볼 수 있어요. 기술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면 배울 부분도 있습니다. 월급은 세전 300만 원 정도예요. 일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며, 학벌아 중요하지 않기에 수준이하인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진급을 위해서는 자격증이 중요하며,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자격증만 취득하면 시설관리직 과장으로 진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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